
[PEDIEN] 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포항시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복지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견학에는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경험과 특화사업 공유를 통해 단장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현황과 다양한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 사례에 주목했다.
이날 방문단은 '우창이네 행복한 나눔곳간'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후원 물품이 이웃돕기로 효과적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살폈다. 이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자리에서 '마음 똑똑 안부 톡톡', '나눔 구순잔치', '희망을 잇는 힐링 나들이' 등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 또한 어르신 생신상 지원과 행복나눔냉장고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민관 협력의 성과를 설명했다.
더불어 향후 추진 예정인 '단장면 마음단장 몸단장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이웃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조홍련 민간위원장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지역 복지사업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늘 배운 성공 사례들을 단장면에 접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손기헌 단장면장은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 따뜻하게 맞아주신 우창동 관계자와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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