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 강당과 주차장에서 전북 1권역 4개 시·군의 통합자원봉사지원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1권역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 활동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드론 테러로 인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 실제 재난과 같은 환경에서 신속한 대응과 현장 중심의 실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홍보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훈련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자력 대피가 어려운 약자 운반법 △응급처치 및 붕대법·지혈법 △단전·단수·한파·폭염 등 재난 상황별 필수 물품 만들기 등 총 3개 코스의 실습 훈련에 참여하며 재난 발생 시 필요한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익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서 필수적인 응급처치 능력과 이재민 지원, 그리고 생활 기반 시설 관련 재난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인근 지역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송천규 센터장은 "재난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발생하기에 평소 반복적인 훈련과 교육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실전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재난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현장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 등 신속한 재난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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