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공기관 대상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 (고흥군 제공)



[PEDIEN] 전남 고흥군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고흥군은 지난 21일,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을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고흥군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홍보 활동의 핵심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임직원들이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알리는 데 있었다. 고흥군은 공단 임직원들에게 기부 방법, 연말정산 시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혜택, 그리고 고흥군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답례품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기부가 지역 사회에 가져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함이다.

고흥군 행정과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더불어 사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번 공공기관 방문 홍보 외에도 향우회 연계 홍보, 각종 축제 및 행사장 홍보 등 다각적인 현장 중심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기부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기금 사업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