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남도 고흥군은 2026년 '고흥군민의 상' 수상자로 교육문화·체육 분야에 신수일 서예가와 사회복지·산업 분야에 한복자 고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고흥군민의 상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 고흥군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군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교육문화·체육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신수일 서예가는 30년간 국어 교사로 재직한 후 2002년 한국서가협회 고흥지부를 창립했다. 이후 20여 년간 서예 지도와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각종 서예대전 심사 및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전통 서예 계승과 고흥 문화예술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산업 분야 수상자인 한복자 민간위원장은 고흥군 및 전라남도 여성자원봉사회장을 역임하며 소록도병원 봉사활동을 포함한 소외계층 돌봄에 헌신했다.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축제 지원 및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여성 권익 증진과 더불어 따뜻한 복지 공동체 구현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 풍양면 한동리 유자축제장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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