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주소방서 소속 황정현 반장이 전국 소방공무원 LCT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2년 연속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2일 부산 엘시티에서 열린 '2026년 전국소방공무원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남평119안전센터 황정현 반장은 30대 남자 간소복 부문에 참가하여 101층 높이, 총 2372개의 계단을 14분 50초 만에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던 황 반장이 올해 다시 한번 3위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수행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온 운동과 체력 관리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전국 소방공무원 LCT 계단오르기 대회는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여, 초고층 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한 소방공무원의 기초 체력 및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목적을 가지고 마련됐다.
특히 이 대회는 단순한 체력 경쟁을 넘어, 초고층 건축물 재난 발생 시 소방대원의 신속한 수직 이동 능력과 장시간의 현장 활동에 필수적인 체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는다.
황정현 반장은 "평소 현장 활동에 필요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해 왔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력 관리를 통해 훈련에 매진하여 재난 현장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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