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보건소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나섰다. 지난 21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더불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목표로 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 교육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기본소생술 이론 습득은 물론,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가슴압박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혔다. 이는 응급처치 기술을 직접 체득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026년 현재까지 직원 및 일반 시민을 포함하여 총 9차례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 가운데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교육도 포함되어 있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 관련 문의는 김천시보건소 의약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