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한 '2026 경상북도자원봉사자 볼런투어 프로그램-영덕, 와볼런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2명의 관외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일, 상주시 자원봉사자 38명과 함께 영덕군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진달래 묘목을 심는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후 영덕의 상징인 대게를 활용한 레진아트 키링 만들기 공예체험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18일, 대구, 경산, 영천, 포항 등지에서 온 자원봉사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산불 피해 지역에 진달래를 심는 활동을 펼쳤다. 이후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별파랑집라인, 정크 트릭아트전시관 등 지역 명소를 체험하고 영덕 기념품을 만드는 공예체험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와 여행을 뜻하는 '투어'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봉사활동과 지역의 관광 및 문화 체험을 연계하여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매력을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권용걸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볼런투어를 통해 자원봉사의 보람을 느끼고 영덕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심은 진달래가 자라는 모습을 보기 위해 영덕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보였다. 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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