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체육진흥과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교류 활성화에 힘을 모았다. 양측은 지난 19일 상호 기탁식을 갖고 협력 강화 의지를 다졌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는 나주시체육회와 제주시 오라동 체육회 간 지속되어 온 자매결연 우호 관계를 행정 부문으로까지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식에 참여한 나주시 체육진흥과와 제주시 오라동 직원들은 서로의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교환을 넘어 지역 간 연대를 확인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양측은 이번 체육 분야 교류를 시작으로 향후 문화·관광 분야에서의 협력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각 지역의 특산품 홍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발굴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협의했다.
나주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는 두 지역 간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하고 상생 협력의 튼튼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제주시 오라동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각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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