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고흥군이 지난 2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제34차 ‘착한 기부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업 관계자와 개인 기부자들이 대거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온정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환담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여러 차례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이어 답례품 상당액까지 다시 지역에 기부하는 사례도 나와 나눔의 깊이를 더했다. 더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아동을 위한 기부도 함께 이루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고흥군은 기부자들이 보내온 소중한 마음을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해 10월 한 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흥군에 기부하고 문자 수신에 동의한 기부자 2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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