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브랜드 '충전氣 영암'과 지역 농특산물을 결합한 새로운 특화 음식을 선보이며 미식 관광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6일,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암 기 품은 맛 특화메뉴 개발 품평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지역 내 3개 음식점이 개발한 특화 메뉴의 성과가 공개되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식재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음식점의 조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어바우코다리찜의 '무화과 돼지뼈찜'과 '황태국', 위드장어의 '무화과 장어떡갈비'와 '무화과 장어보양전골', 그리고 월출산이야기의 '월출산 닭곰탕 능이전골 한상'과 '월출산 닭곰탕'까지 총 6가지 메뉴가 소개되었다.
이들 메뉴는 전문 요리명인과 호텔 출신 셰프의 지도 아래 개발부터 조리, 플레이팅 실습, 레시피 전수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거쳤다. 품평회에서는 개발된 메뉴의 맛과 상품성, 관광객 대상 메뉴로서의 적합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메뉴는 더욱 보완될 예정이다.
개발된 특화 메뉴는 각 업소의 판매 여건에 따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오는 11월 중에는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영암의 기를 담은 특화 메뉴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음식점 역량 강화를 통해 영암만의 독보적인 미식 관광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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