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일초등학교에서 민관 합동 등굣길 교통 안전 캠페인 실시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는 20일 오전 8시 20분, 안일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합동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교통 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강득구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 안양만안경찰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만안녹색어머니회, 만안모범운전자회 등 유관 기관 및 교통 단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이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활용해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제한 속도를 준수하고 서행할 것을 당부했으며, 횡단보도 앞에서는 반드시 일시 정지하는 등 보행자 우선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교통 법규 준수를 강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의 핵심”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 및 단체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어린이 보호 구역 내 바닥형 신호등 설치,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 마련 등 안전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