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 운영 마무리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한 '2026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 지원이 절실한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동상담소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를 비롯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 LH고양권주거복지지사가 긴밀히 협력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각 기관은 자신들의 전문 분야에 맞춰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주거 취약계층,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정보와 관련 사업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상담소 현장에서는 주로 임대주택 입주 절차,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 안내, 그리고 복잡한 임대차 계약 관련 법률 문제 등에 대한 심층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시민들은 일상생활과 직결된 주거 정보와 법률 자문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이동상담소 운영에 대해 “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주거복지 정보를 얻기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란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 사무국장 또한 “시민들이 임대차 분쟁을 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상담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으로도 주거복지 관련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은 언제든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필요한 지원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