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PEDIEN] 부안의 향토기업 '청정바다젓갈'의 안병관 대표가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탰다.

안병관 대표는 “그동안 무주군민들로부터 받은 따뜻한 사랑을 이제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되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무주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곰소항에서 다양한 젓갈류와 건어물을 판매하는 청정바다젓갈은 지난 2016년부터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 새우젓을 꾸준히 납품하며 지역과의 인연을 쌓아왔다. 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안 대표는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4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에는 44%, 20만원 초과 금액에는 16.5%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된다. 또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더불어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민간 플랫폼, 그리고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무주군은 ‘함께하는 따뜻한 무주, 살기 좋은 고향 무주’라는 비전 아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