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과 시민 등 총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노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기렸다.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경로효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기념행사는 풍성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이어졌다. 이 중 2명은 계룡시장의 직접 표창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후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계룡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후된 경로당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어르신들의 복합적인 문화생활을 지원할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행복식당 운영과 의료·요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노인복지 사업 또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계룡시가 누리는 풍요와 번영은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귀한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으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계룡을 만들어가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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