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아동과 주민 74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6년 5차 ‘풍물로 즐기는 상상놀이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앞마당을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어울리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풍물패 청음의 ‘행복을 주는 풍물장수 구씨야’ 공연이었다. 신명 나는 풍물 가락과 흥겨운 마당극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복지관 앞마당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 찼다. 상상놀이터 서포터즈단은 ‘액막이 명태 키링 꾸미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팝콘 체험’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신나는 풍물 가락과 마당극을 보며 웃고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집 가까운 복지관 앞마당에서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아동과 주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느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복지관 공간을 활용해 주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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