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순창군협의회, 순창장류축제서 평화통일 활동 펼쳐 (순창군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21회 순창장류축제 기간 동안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알리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올해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순창장류축제를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민주평통의 역할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된 민주평통 홍보부스는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이곳에서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참여 △통일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민주평통 홍보 부채 배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통일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순창발효관광재단 2층 대회의실에서 순창군협의회와 대구북구협의회가 함께하는 합동세미나가 개최됐다. 양 협의회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협의회의 구체적인 활동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평화통일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순창장류축제장 주무대에서 '평화공감 통일콘서트'가 열렸다. 이 콘서트에서는 김영옥 단장이 이끄는 북한백두한라예술단의 초청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과 더불어 통일떡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인백 민주평통 순창군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