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 부주동 통장협의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신안군 자은면 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을 초청해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2026 목포항구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양 지역에서 참석한 20여 명의 관계자들은 만찬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어 축제장을 찾아 마당극 ‘파시 만선이다’와 개막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부주동과 자은면은 지난 2022년 12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축제 상호 방문, 해양 환경 정화 활동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초청 교류는 양 지역 간의 13번째 만남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보여준다.
심경희 부주동장은 “이번 교류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자은면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도시와 농어촌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록 자은면 회장은 “따뜻하게 환대해 준 부주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내년 신안군립미술관 개관에 맞춰 부주동 주민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화답하며 다음 교류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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