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고흥군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고흥유자축제' 기간에 맞춰 '유자밭 그리기 전국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감수성을 함양하고, 고흥 유자의 우수성과 농촌의 소중함을 그림으로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사생대회는 '고흥유자축제장 풍경'을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0월 31일까지 고흥유자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창의성, 표현력, 전체적인 조화 등을 평가하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내년에 개최될 제7회 고흥유자축제의 대표 포스터로 활용될 계획으로, 단순한 참여를 넘어 의미 있는 결과물로 이어질 전망이다.
참가자는 8절 수채화지를 제외한 개인 미술 도구를 직접 지참해야 한다. 대회 결과는 11월 27일 이후 축제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흥군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황금빛 유자밭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이번 사생대회에 전국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축제장은 아이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생비타민 놀이터'로 새롭게 단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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