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소년 대상 서울권역 명문대 캠퍼스 투어 뜨거운 호응 속 성료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진로 탐색 기회를 확장하는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탐방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 토요일, 관내 초·중등 학생 35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대한민국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두 대학의 캠퍼스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으며, 올해 역시 학업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에게 명문대 캠퍼스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뚜렷한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먼저 연세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대학 특유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후 서울대학교로 이동해 교내 학생 식당을 이용하는 등 대학생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도 가졌다.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이었던 ‘대학생 멘토링’ 시간에는 조별로 배정된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이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현실적인 학업 경험을 공유했다. 이들은 주요 과목 학습법, 효과적인 시간 관리 전략을 안내했으며, 규장각과 박물관 등을 함께 방문하고 1:1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심도 깊은 상담을 제공했다. 이러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년에 다녀온 선배들의 추천을 듣고 기대가 컸는데, 실제로 와서 두 대학을 직접 보고 대학생 형, 누나들에게 공부법과 조언을 들으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성원 속에 캠프가 진행된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경험이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넓은 시야와 뚜렷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알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