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에서 지난 17일, 다목적구장에서 ‘2026년 진안군수배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80명과 운영 요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남성 금은배부, 남성 동배부, 남성 신인부, 여성 동배부의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치열했던 경기의 결과, 남성 금은배부에서는 설창국·황규찬 조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이종하·박종성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성 동배부에서는 길웅·송창용 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이광철·심우섭 조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남성 신인부에서는 장사철·류영우 조가 우승을, 김창덕·안호양 조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여성 동배부에서는 한수진·원혜경 조가 우승을, 하수정·이정화 조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모든 부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 테니스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동호인 간의 교류와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대회가 테니스 동호인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동호인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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