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직장운동경기부 2026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메달 석권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가 ‘2026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전국 2만 9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순천시청 유도팀은 여자 일반부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48kg 이하급에 출전한 양서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70kg 이하급의 김지정 선수 역시 금메달을 차지하며 순천 유도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63kg 이하급의 신채원 선수는 은메달을, 78kg 이하급의 이윤선 선수는 동메달을 추가하며 유도 종목에서만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김지정 선수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김 선수가 전국 최정상급 선수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이며, 순천시 유도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정구팀 역시 남자 일반부 복식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순천시청의 위상을 높였다. 추문수·류태우 선수 조는 뛰어난 호흡과 경기력을 바탕으로 값진 동메달을 차지하며 팀의 명예를 드높였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순천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정구팀은 10월 19일 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며, 양궁팀 역시 10월 22일까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하며 순천시의 스포츠 경쟁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