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여수 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열린 야간관광 행사 ‘소호 달빛 테라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여수시는 해안 야간경관과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야간관광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6시부터 웰컴 라운지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은 소호 밤바다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어 펼쳐진 버스킹 공연과 창작뮤지컬 ‘다시 여기 밤바다’는 바다와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특별한 밤을 연출했다.
특히, 열여덟 살의 꿈을 공유했던 이들이 서른 살에 다시 만나 음악으로 꿈을 되찾는다는 이야기가 담긴 창작뮤지컬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뮤지컬 관련 사진 전시와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공연의 여운을 이어가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호 권역의 새로운 야간관광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지역의 특색 있는 해안경관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여수만의 야간관광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호동동다리의 아름다운 경관에 공연과 체험이라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더해 소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 권역별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이 여수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7년까지 국비 12억원을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사 마지막 날, 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열린 뮤지컬 ‘다시 여기 밤바다’ 공연을 관람한 후 출연진과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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