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남평읍과 산포면 일원의 하수관로 및 배수설비 확충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해당 지역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이송·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이는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더불어 공공수역의 수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주시는 총사업비 251억 원을 투입하여 ‘산포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3km에 달하는 하수관로가 정비되었고, 570가구에는 새로운 배수설비가 설치되었다. 이를 통해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가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원활하게 이송되고 처리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었다.
이번 사업 완료로 기존에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이용하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었다. 공공하수처리체계에 편입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하수 처리가 가능해졌으며,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의 번거로움과 악취 등 생활 환경을 저해하는 요인도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하수가 적정하게 처리되어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임으로써 지역 수질 환경 보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나주시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김인철 산포면 산제마을 이장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하수도 정비가 마무리되어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나주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산포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으로 생활하수를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깨끗한 수질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수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하수도 인프라 확충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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