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예비 엄마들과 함께한 건강한 출산 준비… 임신부 건강교실 마무리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관내 등록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신부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육아 지식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건강교실은 예비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모유수유의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육아 방향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특히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직접 라탄 화병과 아기 장난감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갑작스러운 영아 열성경련이나 기도폐쇄 같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실습으로 배울 수 있어 안심이 됐다"고 말하며, "아기 장난감과 화병을 직접 만들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담양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건강한 양육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와 출산장려금 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