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충남 데이터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6년 충청남도 데이터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시의 세무과 소속 김종순 주무관이 현장 실무에서 발굴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개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데이터 활용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특히 아이디어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제 업무 부담 경감 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종순 주무관이 제안한 우수상 수상작의 제목은 '주소 데이터를 지도에 쏙 스마트한 실태조사의 첫걸음'이다. 이 아이디어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의 실태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조사 대상자의 주소를 일일이 확인하고 방문 경로를 계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김 주무관의 아이디어는 주소 데이터를 지도와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조사 대상자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하고, 최적의 방문 순서와 이동 경로를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현장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이고 조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실무자의 뛰어난 아이디어가 실제 행정 업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사례"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개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2023년 대상, 2024년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논산시가 데이터 활용을 통한 행정 혁신에 꾸준히 투자하고 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