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제4회 모두다함께 다어울림 명랑운동회 성황리 개최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에서 지난 17일, 제4회 모두다함께 다어울림 명랑운동회가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장수군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가족 형태와 세대,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문재표 장수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그리고 270명의 군민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는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힘을 모았다.

경기를 함께 치르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은 더욱 깊어졌고,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은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

행사장에는 키캡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와 간식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직접 작품을 만들고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들의 다양한 후원물품 지원과 따뜻한 관심은 다양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홍선희 센터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존중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과 양육 등 가족의 일상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 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수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형태나 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교류를 활성화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