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경상북도 적극행정 우수상 수상 (성주군 제공)



[PEDIEN] 경상북도 주최 '2026 경상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주군이 '소성리 주민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적극행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사드 배치에 따른 주민소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다.

지난 10월 16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목표로 했다. 총 43건의 적극행정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5개 시·군이 본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쳤다.

성주군은 '갈등의 땅을 상생의 땅으로 재생하다 태양광사업을 통해 10년 묵은 성주 사드 갈등 해결'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자유 형식의 프리젠테이션과 참석자 투표, 서면 심사 결과가 합산되어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성주군은 그동안 소성리 주민들을 위해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드기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은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연말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찾는 행정'이라는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소성리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협조하여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주군의 이번 수상은 지역 사회 갈등 해결과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