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남원시 제공)



[PEDIEN] 남원시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 ‘빛으로 만나는 우리 유산’이 개막 이후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통 유산을 현대적인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이번 전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철 남원 여행의 특별한 문화관광 콘텐츠로 주목받는다.

지난 10월 7일 문을 연 ‘빛으로 만나는 우리 유산’ 전시는 오는 11월 2일까지 피오리움에서 총 7개의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최근 광한루의 국보 지정으로 높아진 남원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첨단 미디어아트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피오리움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남원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미래세대가 국가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시민들이 지역 문화공간을 더욱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관람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피오리움 공식 SNS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피오리움은 오는 10월 24일과 31일, 지난해에 이어 ‘남원의 밤, 피오리움’ 행사를 야간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블랙라이트 낙서놀이, 어린이 블록 놀이,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EDM 파티, 감성 주막이 마련된다. 특히 캠핑 분위기를 더한 휴식 공간과 잔디광장 놀이 공간을 조성하여 부모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야간 문화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간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