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 산동면이 지난 10월 17일, 산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9회 산동면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면민과 향우 등 90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산동면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충모 남원시장, 한명숙 남원시의회 의장, 박희승 국회의원, 윤지홍·임종명 도의원을 비롯해 손중열·양순철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지역 기관·단체장, 향우, 면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행사의 시작은 산동농악단의 신명 나는 풍물 공연으로 채워졌다. 이어 산동초등학교에 전달될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산동면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번 면민의 장에는 공익봉사장 박영덕, 산업근로장 이우재, 애향장 이명철, 효열장 최금주, 장수상 전순림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화목상을 수상한 윤다희 씨를 비롯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서명원, 김종택, 이병호, 최봉호 씨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면 행정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는 공로상이 전달되었다.

본격적인 화합의 시간은 다채로운 경기로 이어졌다. 윷놀이, 투호, 고리던지기, 한궁 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가 마련되었으며,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안길재 산동면장은 “면민의 날을 맞아 고향을 찾아주신 향우님들과 자리를 빛내주신 면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화합하는 산동, 발전하는 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참석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