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 드림스타트 사업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7일, 드림스타트는 '문화여행 첫걸음'이라는 이름으로 등록 아동과 양육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제적, 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전으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 관람에 앞서서는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열린 '최현우 마술 콘서트'를 관람했다.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신비로운 마술이 펼쳐질 때마다 아동과 양육자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공연에 몰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평소 아이와 함께 큰 공연을 보러 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정읍시와 고향사랑기금 덕분에 아이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및 문화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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