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 전해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군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복지계획의 하나로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특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체험과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총 28명은 옥과면 어르신들과 옥과교회 관계자,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해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목포해상케이블카에 탑승해 아름다운 목포의 풍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견학에는 옥과교회가 어르신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차량 2대와 운전 인력을 무료로 지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또한 곡성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든든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간식을 준비했다.

이처럼 지역 내 여러 기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힘을 보태면서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 이는 지역사회가 이웃을 함께 돌보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기록됐다.

옥과면장은 “이번 견학이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차량과 운전을 지원한 옥과교회와 간식을 준비한 곡성시니어클럽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주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마을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