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한 '드론 체험 교육프로그램'이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미래 산업인 드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1회차 교육에는 학생 및 가족 단위 시민 200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2회차 행사에는 중앙중, 운남중, 김천대 학생 90명을 포함해 가족 단위 150명 등 총 240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학생 참여형과 가족 참여형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드론 조종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3D 시뮬레이터 조종 체험, 드론 축구, 드론 낚시, 1인칭 시점 드론 조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을 직접 다루는 이색 경험을 쌓았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들은 드론이 촬영한 특별한 구도의 사진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의 미래 산업 중 하나인 드론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시는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드론 배송 실증을 추진해 왔다. 오는 2027년에는 개령면 490번지 일원에 드론 부품 국산화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할 K-드론지원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