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 탄금공원 일원에서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4개의 대형 행사가 전 세대와 각계각층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동안 탄금공원에서는 △2026년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한마당 △제17회 세계택견대회 △제3회 댕냥이 명랑운동회 △찾아가는 충주원도심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축제가 동시에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택견 선수단부터 반려견과 함께 나선 반려가족, 신선한 농산물을 찾는 시민,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과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26년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한마당’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한편, 대형 에어바운스와 포토존, 김신영의 미니 콘서트와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제17회 세계택견대회’에는 세계 17개국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택견의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였으며, 제13회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도 함께 열려 축제의 흥을 더했다.
‘제3회 댕냥이 명랑운동회’에서는 이찬종 교수의 토크콘서트와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플로깅 등이 진행되며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문화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충주원도심 플리마켓’은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와 버스킹 공연, 100원 경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농산물 직거래, 전통 무예, 반려문화,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행사들이 한곳에서 어우러지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방문객들은 행사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겼다. 세대와 취향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탄금공원 일원은 활기와 화합의 분위기로 가득 찼다.
개별 행사의 매력이 하나로 모여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지난 주말 탄금공원에서 동시에 열린 4대 축제는 서로 다른 세대와 취향을 가진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상권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완성도 높은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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