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6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은 친환경 소재와 다채로운 활동으로 가득 채워졌다. 아이들은 직접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나무 팽이를 만들고, 편백나무 속에서 보물을 찾는 '편백 보물을 찾아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분리배출과 환경 정화를 게임처럼 배울 수 있는 '지구낚시터'와 '쓰레기 퇴치작전 비행기' 코너는 아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무동력 놀이기구와 킥보드, 씽씽카 체험 등 탄소 배출 없이 신나게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활동으로 가득했다. 곤충을 관찰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북극곰 환경지키기' 코너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자신만의 메시지를 남기는 활동이 진행되어 아이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특히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환경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키워주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정혜숙 금산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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