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장애인IT협회, 대전 중구 발달장애인 가정에 후원금 기탁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지역 내 발달장애 학생이 있는 가정의 경제적 안정과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장애인IT협회로부터 후원금을 기탁받았다.

지난 16일, 중구는 협회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가정 6곳에 매년 가구당 50만원씩, 총 300만원을 5년간 지정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발달장애인 학생이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안창용 대전광역시장애인IT협회 대표는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선 중구청장은 “장기간 따뜻한 나눔을 약속해 주신 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희망을 키워가는 데 보탬이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장애인IT협회는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기술 역량 강화, 자립 지원 등에 힘쓰는 단체다. 지난해에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대전 최초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