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이 지역 내 아이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2026년 아이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17일, 울진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예천군가족센터 소속 종사자 90여 명이 참여했다. 양육 공백 해소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과 휴식을 통해 돌봄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행사였다.
참여자들은 울진 왕피천생태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목공예 체험장에서는 직접 빵도마를 만들며 창의적인 활동에 몰두했다. 오후에는 등기산공원과 스카이워크를 탐방하며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동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덜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새로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지역 돌봄 체계를 든든하게 지탱하고 있는 아이돌봄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처우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가족센터는 예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수탁 운영하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한 역량 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역량강화 — 예천군은(는) 전국 12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2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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