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5일, 올해의 마지막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2026년 사업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김치를 직접 담그기 어려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회원들이 모여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배추 등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김칫속 버무리기, 정성스러운 포장까지 김치 담그기의 전 과정을 직접 손으로 완성했다. 이렇게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02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를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취약계층 약 2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치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올 한 해도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경임 소하1동장은 "매년 꾸준히 김치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이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소하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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