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성공적으로 마쳐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100명의 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주변 사람을 향한 관심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 공부’라는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최의종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우울증의 주요 특징과 올바른 이해 방법을 설명했다. 최 작가는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과 이웃의 마음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통 및 정서적 지원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전에 접수된 시민들의 다양한 고민이 공유됐다. 우울증의 초기 증상과 전문 기관 상담 및 연계 방법, 주변 사람의 정서적 지지 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임종석 센터장은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적절한 전문적 도움과 주변의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사례관리 △정신질환자 재활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우울감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