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지난 15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6년 제12회 출산친화 가족사랑 양평동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동요제는 ‘동생바람, 가족행복’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매개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출산과 육아를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7개 팀과 유치원 4개 팀, 총 11개 팀이 참가하여 출산 친화적인 메시지를 담은 창작 동요를 선보였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 팀들의 동요 발표, 축하 공연, 그리고 시상식 순으로 이어졌다. 아이들의 맑고 고운 노랫소리와 이를 응원하는 가족들의 따뜻한 함성이 어우러져 행사장 곳곳에서는 행복한 웃음과 뜨거운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대상의 영예는 ‘나와 같은 동생’이라는 곡을 열창한 새봄어린이집에 돌아갔다. 이 곡은 형제자매의 소중함과 사랑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가족사랑상은 꿈터어린이집, 서종어린이집, 양평어린이집이 공동으로 수상했으며, 가족행복상은 아이마당어린이집, 지평어린이집, 동산유치원이 받았다. 또한 함께for유 공설유치원 연합팀과 하이파이브 공설유치원 연합팀은 가족기쁨상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한 모든 팀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동요제가 어린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참가한 가족들에게는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양평군은 아이들이 마음껏 웃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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