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학부모 교육 모니터단 간담회’ 개최…현장 소통으로 교육 발전 이끈다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도봉구는 지난 10월 8일, ‘학부모 교육 모니터단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모니터단 활동에 앞서 구청장과 학부모들이 직접 만나 지역 내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롭게 구성된 ‘학부모 교육 모니터단’은 총 26명의 학부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학교에 교부된 교육경비가 본래 목적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 교육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도봉구가 추진하는 ‘도봉형 교육 생태계’ 구축의 핵심적인 과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공공시설 개방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 활성화 △구청·교육청·학부모 간 교육 현안 논의의 장 마련 등 다양한 교육 분야의 현안과 구체적인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현장의 시각에서 교육 시스템의 개선점을 짚어내며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학부모들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제안된 의견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과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학부모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청장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이 도봉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봉구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분야별 교육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도봉형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앞장서 주신 학부모 모니터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안해주신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교육하기 좋은 도봉구’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