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주간 맞아 ‘방탈출 게임’ 개최, 참여 아동 모집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2026년 시흥시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특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1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방탈출 게임-이름 없는 마을의 비밀’이 열리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와 다채로운 미션을 결합한 방탈출 게임 형식으로,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권리를 배우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게임은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총 7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회차당 30명씩, 총 2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1월 10일까지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온라인 정보무늬를 통해 받는다.

행사장에는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하는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에게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는 회차별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단체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시흥시 아동돌봄과 아동친화팀으로 별도 문의해야 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 12일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동들이 권리를 어렵지 않게, 즐거운 모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번 방탈출 게임을 마련했다”고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아동권리주간에 열리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아동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 및 참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아동돌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