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봉화군 청량산 수원캠핑장 현장 점검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봉화군 청량산에 위치한 수원캠핑장의 안전 운영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15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수원시 안전정책과 직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참여하여 위험성평가와 안전 감찰을 병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2025년 위험성평가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의 이행 상태를 재확인하는 것이었다. 특히 카라반 객실 등 추락 위험이 상존하는 시설과 전반적인 작업 환경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히 살피고 캠핑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인터뷰와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신규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작업도 병행됐다. 자동심장충격기, 전기차 충전 시설 등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 및 위생 기준 충족 여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점검 결과는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개선 방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학서 안전국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개선하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량산 캠핑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