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가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전국 최초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넘어 상권을 지키는 상생 운영체계 구축’ 사례를 최우수로 선정했다. 이 사례는 행궁동 일원을 전국 최초 ‘지역상생구역’으로 지정하고, 수원도시재단과 지역상생협의체가 2년여간의 노력 끝에 법정동의 요건을 초과 달성하며 상권을 보호하는 운영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수원시 우수사례 5건과 협업기관 우수사례 2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1차 예선 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거친 후, 이날 각 부서의 발표를 바탕으로 위원회의 2차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 사례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우수상은 퇴원 환자의 단기 회복을 지원하는 ‘병원과 집 사이, 없던 ‘회복의 길’을 만들다’ 사례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예산 없이 글로벌 할인 혜택 유치’라는 이름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해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여성 안심 패키지를 경찰과 연계하여 지역 치안까지 강화한 ‘‘많이’보다 ‘제대로’, 단순 배송에서 지역 치안 서비스까지 ‘ 사례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한 플랫폼에서 신청하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구축한 ‘한 곳에서 보고 신청할 수 없나요? 수원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새빛배움’ 사례가 노력상을 수상했다.
협업 기관 부문에서는 수원도시공사의 ‘전국 최초 소형 빈소 스마트 운영’이 최우수상을,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의 ‘전국 최초, 온라인 범죄경력조회 시스템 재단 단위 통합 등록’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된 부서에는 최우수 2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70만원, 노력 4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협업 기관에는 수원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와 더불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도 선정되어 성과급 최고 등급, 실적 가점 부여, 상장, 포상 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행을 깨고 시민 관점에서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과 협업기관의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와 도심 활력을 불어넣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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