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 창원중앙도서관이 ‘2026년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단체 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10월 15일 수상했다. 이 상은 도서관 간 협력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도서관 발전 및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창원중앙도서관은 2019년부터 '책 읽는 창원'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독서 유관 기관과 손잡고 '창원 북 페스타', 범시민 도서 기증 운동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이끌어내고 도서 기증을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역 복지기관 및 교육기관과 긴밀히 연계하며 영유아,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도 힘썼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창원지역서점 인증제를 도입하여 지역 서점과 공공기관 간의 튼튼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상호대차서비스 및 운영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폭넓은 협력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전반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단체,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가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모든 시민이 책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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