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4차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 참여자 모집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는 시민과 함께 행정서비스 개선 및 일상 변화를 모색하는 제4차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 참여자를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형 소통의 장이다.

시민과 시장이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정책 제안,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4차 공감 토크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양청년꿈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는 민선 9기 5대 대전환 전략 중 ‘행정·AI 대전환’과 맞물려 ‘더 편리하고 똑똑한 광양, 시민의 일상에서 바라는 변화 한 가지’를 주제로 한다. 30명 이내의 시민이 참여하여 시장과 즉문즉답 방식으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 시민은 일상생활이나 행정서비스 이용 중 느낀 불편함 중 개선이 필요한 점을 선정하고, 현재의 문제점과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특히 디지털·AI 활용을 포함한 행정서비스와 시민 일상 편의 증진 방안도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11일까지 MY광양 앱 내 ‘소통참여’ 게시판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에는 성명, 연락처, 정책 제안 및 건의사항을 기재하고, 일상생활이나 행정서비스 개선 필요 사항과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주제 적합성과 신청 순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개별 유선 또는 문자로 안내된다. 단순 민원, 정치적 목적, 특정 단체 홍보 등 행사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신청이나 동일 시민의 중복 참여는 제한될 수 있다.

앞서 지난 10월 7일 열린 제3차 공감토크에는 18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작은 변화로 더 편해지는 광양, 딱 하나만 바꾼다면?’이라는 주제 아래 교통환경 개선, 생활편의시설 활용, 생활환경 정비 등 6개 분야에서 총 28건의 질문과 건의, 정책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시는 공감토크에서 나온 정책 제안과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검토 후, 그 결과를 건의자에게 회신하는 과정을 거친다. 처리 현황은 광양시 누리집 ‘열린시장실’과 MY광양 앱 소통·참여 게시판의 ‘지난 공감토크’ 코너를 통해 공개하여 시민들이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박순옥 홍보소통실장은 “이번 공감토크는 시민들이 행정서비스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직접 청취하고, 더 편리한 광양을 만들기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거창한 아이디어보다는 시민의 일상을 조금 더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 구체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들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홍보소통실 소통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