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지난 5월 6일 문을 연 ‘광양시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10월 14일 기준으로 어린이 약 1500명이 안전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안전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이론 중심의 강의가 아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체험관은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대처법을 배우고,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된 버스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받는다. 또한, 소화기를 직접 다루며 화재진압 체험을 하고, 지진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경험하며 재난 대처 능력을 함양한다. 이처럼 직접 몸으로 익히는 교육 방식은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체험 대상은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이며, 5명 이상 단체일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체험관은 평일 하루 총 3회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 그리고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각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도 5명 이상이 모이면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시스템’ 메뉴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사전 예약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어린이안전체험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어린 시절 직접 몸으로 익힌 안전 습관은 평생 자신을 지키는 귀중한 자산이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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