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군의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9일간 실시되는 이번 감사는 제10대 칠곡군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감사 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번 감사를 위해 군 의회는 집행부에 총 333건의 자료를 요구했으며, 이는 지난해 요구 건수보다 34건 줄어든 규모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목적은 칠곡군정 전반에 걸쳐 위법하거나 부당하게 처리된 업무가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예산이 낭비된 사례는 없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의회는 감사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내실 있게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군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모든 의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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