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PEDIEN] 칠곡군이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 '아이를 품고 숲을 품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건강한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숲속 부부 요가, 숲 산책과 태아 편지쓰기, 편백베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배우자가 임신체험복을 착용하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임산부의 입장에서 하루를 보내는 특별한 시간이 제공됐다. 이를 통해 부부는 임신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자들은 영양 치유식 제공 등 임산부 맞춤형 프로그램에도 큰 호응을 보였다. 칠곡군은 10월부터 11월까지 배우자를 대상으로 임신체험복 대여 사업도 함께 운영하여 임신·출산에 대한 가족의 이해와 배려를 높일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추진해 임산부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