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도는 지난 15일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제11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최원혁 도 충효예기획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장, 그리고 보훈가족 3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추모제는 지역별 유족대표 24명에게 헌정패를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헌화와 분향이 이어졌으며, 제례행사가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장연진 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장은 추모사를 통해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호국안보의식 함양과 평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혁 충효예기획관은 추모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길 것”이라며, “도는 보훈가족 여러분께 합당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위로의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