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찾아가는 아토피 예방교육 실시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보건소가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찾아가는 아토피 예방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아동들에게 아토피 피부염 예방 관리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활동을 통해 올바른 피부 관리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10월 15일 창천어린이집에서 첫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오는 21일까지 통큰어린이집, 초전어린이집, 수륜초등학교, 벽진어린이집 등 총 5개소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참여하는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마술 공연, 퀴즈, 놀이 등 다채로운 참여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 예방 관리 수칙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성주군은 올해 총 11개소의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학교와 가정, 그리고 보건소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아동들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와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익힌 예방 관리 수칙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